나의 이야기

무더위에 예쁘게 올라온 무늬접난 꽃 ^*^

창사랑 2013. 7. 28. 13:32

 예쁘게 핀 무늬접난 꽃

 

연일 삼십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

 대구커튼블라인드 만드는 아저씨 꽃밭에

예쁜 난이 꽃을 피웠답니다^^

 

 꽃말은 관용이구요, 나비난 이라고도 불리기도  한다네요^^

마음과 정성을 기울인 만큼 되돌려주는 꽃들은 언제나

제게 기쁨을 주는 존재랍니다 ♡

 

 몇일전 만개한 해바라기아래서  고개 숙일때쯤 피어나

오전과 오후에 꽃술이 달라지는 모습을 관찰하는 재미가 솔솔하답니다^^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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